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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자격증

신직업·미래직업 : 해양도시 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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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269회 작성일 23-06-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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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제안하는 신직업·미래직업 해양도시 안전 관리 및 도시환경과 사람을 연결 제 3회 청소년부 최우수상 본 직업은 제3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제안된 직업입니다 심각한 환경 문제를 줄이기 위해 국제 협약과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전 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우리가 살 수 있는 육지 면적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기후 악화가 지속된다면 2050년에 기후 난민은 약 10억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지구에서 화성으로의 이주? 많은 사람들이 먼 미래 화성으로 이주를 꿈꾸지만 현실적으로 지구의 많은 인구가 화성으로 이동하는 것에는 높은 비용과 시간의 장벽이 존재합니다. 문제 해결의 키는 지구 밖 우주가 아닌 지구 안 바다에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환경 변화를 대비해 해양도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인간의 제2의 보금자리가 바다가 되는 것은 더 이상 허황된 판타지가 아닙니다. 육지생활에 익숙한 현재 인류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인류와 해양의 연결을 도와주고, 도시를 위협으로부터 관리할 전문 인력이 필요합니다. ‘해양도시 관리사’를 새로운 직업으로 제안합니다. 해양도시 관리사는 방문자에게 해양도시에 구축된 인프라와 지리적 특성 등을 홍보하며, 해양주택 매매 등 부동산 중개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또한,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으로부터 도시를 보호 및 관리합니다. 해양도시 특징과 지리 구조, 주거 행정 및 자산관리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종사할 수 있으며, 바다 생물과 공존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창의적 시각이 필요합니다. 해양도시 관리사로 인해, 최적의 연구장소 모색이 필요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바다에 대한 연구활성화로 이어집니다. 또한 거주지역이 확장됨으로써, 일정수준의 인구밀도도 유지 가능합니다. 더불어, 해상과 해저의 차이를 활용한 축제 개최, 해양 생물과의 공생으로 환경친화적인 새로운 문화 형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직업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워크넷을 방문해보세요  www.wor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