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50+액티브시니어축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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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50~70대 공연 동아리 대상
신중년을 위한 인생 2막 프로젝트 '50+액티브시니어축제: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다'가 감동의 순간으로 초대한다.
㈔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50+액티브시니어축제: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다'는 새로운 문화트렌드 리더로 떠오른 신중년들이 펼치는 공연 문화 축제다. 액티브 시니어들의 젊은 도전을 응원하는 인천일보가 올해로 4회째 개최해 오고 있는 경인 지역 대표 시니어 축제다.
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 인천일보는 다음 달 10일까지 '50+액티브시니어축제: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다'의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50대부터 70대까지 아마추어 공연 동아리에 한하며 밴드, 국악, 댄스 등 장르 구분 없이 공연 예술 전반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참가 희망자(단체)는 인천일보 홈페이지 또는 50+액티브시니어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5분 내외 공연 영상(휴대폰 촬영가능)과 함께 이메일(lem222@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예선 무대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낸 본선 진출자 6팀에게는 공연 실황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공연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문화예술연구원(010-9389-7568) 또는 인천일보 홈페이지(www.incheonilbo.com)로 하면 된다.
'50+액티브시니어축제: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다'의 본선 무대는 10월2일 수원 한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정부의 거리 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기사출처 : 인천일보 박혜림기자.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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