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1년 ‘온라인 예산 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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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강, 6시간 과정으로 구성...전 과정 무료 진행
과정 수료시 수료증과 예산학교 회원, 2022년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위원 추첨 자격 부여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12월 10일까지 수강 가능... 서울시민 모두에게 기회
과정 수료시 수료증과 예산학교 회원, 2022년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위원 추첨 자격 부여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12월 10일까지 수강 가능... 서울시민 모두에게 기회
[리크루트타임스 김지수 뉴스리포터] 서울특별시가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시민 참여예산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예산 학교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 중인 서울시 예산 학교 온라인 과정은 서울시 평생학습 포털에서 12월 10일까지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예산 학교는 총 10강으로, 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참여예산 제도 및 사업 사례, 서울시 예산 현황 소개와 시민 제안 작성 방법 등이며 강의마다 관련 영상, 5분 요약, 인터뷰나 체크리스트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더해 이해가 쉽도록 구성됐다.
수강 기간은 수강 신청일로부터 10일이며, 기간 내 수료하지 못한 경우 재수강도 가능하다.
온라인 예산 학교는 나이, 국적,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울시 참여예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예산학교와 함께 시간, 장소 상관없이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산 학교를 운영한다.
예산 학교 교재는 온라인 예산 학교 ‘자료실’에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책자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민참여 예산 누리집에서 우편 발송을 신청하면 된다.
예산 학교를 수료하면 예산 학교 회원이 되어 2022년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위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위원은 예산 학교 회원 중 추첨으로 선정하고 있다.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위원은 서울시에 접수된 시민 제안 사업을 심사하고, 서울시 전체 예산에 대해 시민 의견을 제출하는 등 서울시 예산 과정에 투입된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위원의 임기는 1년이며 매년 1월에 활동을 희망하는 회원 중 무작위 추첨(성별, 연령별, 지역별 균형 고려)을 통해 500명 이내 규모로 선발된다.
이원목 서울시 시민협력국장은 “서울시는 시민참여 예산제 시행 10년 동안 꾸준히 예산 학교 과정을 확대하고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온라인 예산 학교를 통해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예산 학교는 총 10강으로, 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참여예산 제도 및 사업 사례, 서울시 예산 현황 소개와 시민 제안 작성 방법 등이며 강의마다 관련 영상, 5분 요약, 인터뷰나 체크리스트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더해 이해가 쉽도록 구성됐다.
수강 기간은 수강 신청일로부터 10일이며, 기간 내 수료하지 못한 경우 재수강도 가능하다.
온라인 예산 학교는 나이, 국적,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울시 참여예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예산학교와 함께 시간, 장소 상관없이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산 학교를 운영한다.
예산 학교 교재는 온라인 예산 학교 ‘자료실’에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책자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민참여 예산 누리집에서 우편 발송을 신청하면 된다.
예산 학교를 수료하면 예산 학교 회원이 되어 2022년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위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위원은 예산 학교 회원 중 추첨으로 선정하고 있다.
서울시 시민참여 예산 위원은 서울시에 접수된 시민 제안 사업을 심사하고, 서울시 전체 예산에 대해 시민 의견을 제출하는 등 서울시 예산 과정에 투입된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위원의 임기는 1년이며 매년 1월에 활동을 희망하는 회원 중 무작위 추첨(성별, 연령별, 지역별 균형 고려)을 통해 500명 이내 규모로 선발된다.
이원목 서울시 시민협력국장은 “서울시는 시민참여 예산제 시행 10년 동안 꾸준히 예산 학교 과정을 확대하고 다양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온라인 예산 학교를 통해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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