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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에 31호 실버카페 열어
시 올해 노인일자리 예산 361억 원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실버카페 '카페로, 인(IN) 상남점'이 문을 열었다. 창원시 31호 실버카페다.
실버카페는 창원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 중 하나다. 상남점은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성산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이 교대로 일하고 오전 8시~오후 6시 문을 연다.
카페 운영에 필요한 기계, 비품 등 장비 구입비와 인테리어 비용은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후원(4000만 원)했다.
이선희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민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라며 "어르신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올해 예산 361억 원을 들여 관광 안내 도우미, 스쿨존 안전지킴이, 자전거 터미널 환경개선 사업 등에서 노인 일자리 1만 400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기사출처 : 경남도민일보 이창언 기자.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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