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1번지 단양' 농촌체험 교육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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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정착 사례 소개…농촌생활 이해도 높여
5년간 전입 귀농귀촌 가구 3305세대 4395명
25일 단양군은 지난 21∼22일 이틀간 1∼3년 차 신규 귀농·귀촌인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연, 사람이 함께해 행복한 단양!'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주관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단양군의 귀농귀촌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선배 귀농귀촌인의 정착 사례 소개와 작물 재배 Q&A, 영농체험, 주요 관광명소 견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허심탄회한 대화 시간은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중한 인맥 형성을 통해 전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또 서울살이를 떠나 산골무대서 예술로 소통하는 영춘면 소재 지역극단인 만종리극단을 초청해 야외무대에서 즐긴 연극 공연은 신규 귀농·귀촌인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됐다.
2011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단양군은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귀농인의 집 운영,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비닐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지원 사업 등 시책은 이주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해 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정착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단양군에 전입한 귀농귀촌가구는 총 3305세대에 4395명으로 2016년 496가구(716명), 2017년 594가구(735명), 2018년 714가구(991명), 2019년 698가구(1006명), 2020년 803가구(947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도시민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머물고 싶은 귀농귀촌 1번지 단양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1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단양군은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귀농인의 집 운영,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비닐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지원 사업 등 시책은 이주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해 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정착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단양군에 전입한 귀농귀촌가구는 총 3305세대에 4395명으로 2016년 496가구(716명), 2017년 594가구(735명), 2018년 714가구(991명), 2019년 698가구(1006명), 2020년 803가구(947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도시민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 머물고 싶은 귀농귀촌 1번지 단양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뉴스1 조영석 기자.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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