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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장년층 대상 드론 교육 실시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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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1-10-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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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교육대상 중장년층 확대·자격증 취득 지원


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인천시가 중장년층 대상 드론 교육을 운영하며 드론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드론 디지털에이징 아카데미'를 운영해 드론 체험교육 대상을 청소년에서 중장년층으로 확대하고, 드론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론 디지털에이징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드론 디지털에이징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시)

디지털에이징은 중장년층이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를 이끈다는 의미도 있다. 

신중년 디지털에이징 맞춤교육은 드론 체험뿐만 아니라 드론영상 제작과정과 드론지도사 민간자격증 양성과정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인천 지역 정보화 능력 향상 교육'과 '사회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직무 교육'도 진행해 중장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천 시민이 드론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지역 정보화 능력 향상 교육' 부문은 드론 국가자격 3종을 취득해 취업과 연계할 수 있게 마련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드론 아카데미 과정도 진행했다. 

'사회문제 해결형 비즈니스 직무교육' 부문은 드론 관련 직무 공무원, 교직원 등 드론 분야 종사자가 드론 국가자격 3종을 취득할 수 있게 지원했다.

박형길 시 해양항공국장은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드론에 흥미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드론 교육이 인천시 드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 출처: 인천투데이, 김샛별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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