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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5060 신중년 일자리 창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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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1-11-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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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에 퇴직한 환경 전문가 연결 인턴십 프로그램 시범운영5c851e9ee0b9bd351e5c1220d8401342_1635814171_9525.png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선 사회적경제기업에 성장동력을 지원하고 환경 분야 경험을 보유한 신중년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5060 그린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먼저 중장년 일자리 연결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인 ‘상상우리’와 협력해 지난달 4일부터 26일까지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그 결과 ‘모어댄’, ‘토모’,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파이퀀트’, ‘러블리페이퍼’ 등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5곳과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건설 등에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 5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신중년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스마트 워크 활용법 등 조직적응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이날부터 약 2개월 간 각각 참여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인턴십 기간 동안의 급여를 지원하고, 상상우리는 참여자와 참여기업의 활동과 운영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선발된 인재가 인턴십 이후 최종 고용에 이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퇴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과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모두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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