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로 농산업 활로 개척한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2022년 지원사업 설명회] 농업기술력을 사업화로 이어준다 > 보도자료

• 목록

연말까지 온라인 홍보
지역별 현장상담회까지

농업기술을 사업화하려는 농업인에게 다양한 지원 문이 열린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2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지원사업 온라인 대국민설명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2022년 기술사업화와 벤처창업 등을 원하는 농업인과 농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용화재단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설명회는 창업이나 기술사업화에 관심있는 국민들이 지원사업을 알기 쉬운 영상을 통해 배포한다. 주요 내용은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기술평가·금융 △벤처창업 △디지털농업 △농산업수출판로 △종자산업 △시험분석·치유농업 △온실가스감축 등 9개 분야로 사업설명 자료 및 설명회 영상을 전용 웹사이트(www.factsuport.co.kr)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 실용화재단 지원사업 관련 온·오프라인 1:1 상담회도 함께 운영된다. 상담회는 지원사업 분야별 14개의 부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상담회는 9일 서울(더케이 호텔)을 시작으로 12일 제주(호텔난타), 16일 청주(그랜드 플라자), 18일 익산(농업기술실용화재단), 22일 대구(엑스코)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온라인 상담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화상회의(ZOOM)를 통해 진행된다. 이 회의에는 사전 예약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박철웅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나 농산업체, 그리고 창업이나 기술사업화에 관심있는 국민들이 재단에서 추진하는 지원 혜택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한자리에서 모두 설명하는 자리는 마련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재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이 농업인 및 농산업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내일신문 김성배 기자. 2021-11-11

해양경찰 퇴직지원센터 취업뉴스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