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총, 장기화된 코로나 위기에도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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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영자총협회(회장 심상균)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장기화된 코로나19사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장년 구직자 및 재직자, 중소기업을 위한 제2인생설계와 취업역량 강화, 고용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부산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정을 받아 만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퇴직예정자의 체계적인 전직을 지원하는 전직스쿨프로그램, 재직자 및 구직자의 다양한 진로 모색을 통한 평생현역활동을 준비하는 생애경력설계프로그램, 구직자의 전략적인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재도약프로그램, 재취업 및 창업 등을 준비하는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1,293명의 중장년 교육 참가자들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수료하였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중소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등 재직자 및 퇴직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에도 만 40세 이상 중장년 대상 생애경력설계 및 전직·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참여 관련 내용은 부산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출처 : 부산일보 김진성 기자.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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