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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신중년 66명에게 경력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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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2-01-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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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전북 남원시가 2022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고용노동부 공모한 결과 국비 7억 5000만을 확보 총 사업비 15억원으로 신중년 66명에게 경력형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대상자를 선발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을 근무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지역서비스사각지대 해소에 36명, 농업서비스 매니저 11명, 작은도서관 북코디 사업에 9명, 가가호호 생활 안전닥터 사업에 10명으로 총 66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로 해당사업에서 정한 3년 이상 경력 및 자격증 등의 요건을 갖춘 자 중 신청시 주소지 제한을 없애 인구유입 효과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시행으로 신중년에게는 인생 2모작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경력을 갖춘 신중년들이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지역사회에 환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아시아경제,  정영권 기자,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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