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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택시, 정규직 드라이버 '지니' 20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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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2-01-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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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빌리티, 사납금제도 폐지하고 월급제 시행
지니 드라이버 정규직 채용, 야간조 기준 약 230만원 기본급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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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택시 드라이버 지니 모집 포스터(진모빌리티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진모빌리티에서 프리미엄 택시 ‘아이엠택시(i.M)' 드라이버 ’지니‘를 올해 2,000명 모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는 ‘승차거부’다. 승차거부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로 법인 택시의 사납금 기반 임금구조가 꼽힌다. 사납금 제도는 기사가 매일 일정 금액을 회사에 낸 뒤 나머지 금액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장거리 승객 등 돈되는 고객만 골라서 태우다 보니 ‘승차 거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승차거부 문제를 없애고 택시 승차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택시기사 월급제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어 왔다.

진모빌리티는 택시업계의 고질적 폐단으로 지적되어왔던 사납금 제도를 폐지하고, 택시기사 월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아이엠택시(i.M)' 드라이버 ‘지니’로 채용되면 정규직 형태의 채용과 4대 보험, 퇴직금, 월차 등의 복리후생이 보장 적용되며, 회사는 월 최대 400만 원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드라이버는 월 22일제와 26일제 중 근무 일수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급에 본인의 선택과 근무일수에 따라 추가로 성과급과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니의 급여는 야간조 월26일 실만근자를 기준으로 약 230만원 내외의 기본급을 보장하며, 매출 성과급과 매출왕 포상금, 지니 추천 채용 장려금 등의 다채로운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추가적인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교육기간에 교육비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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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지니 채용 프로세스


지니지원팀 박진홍팀장은 “최고 서비스 마인드로 성실하게 근무하는 야간조 지니 기사들 중에 성과급과 인센티브를 포함해 800만 원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인 분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엠택시(i.M)' 드라이버 ’지니‘로 근무를 희망하는 드라이버는 제1종 보통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다면 입사 후 3개월 이내에 취득한다는 조건 하에 택시면허가 없어도 근무할 수 있다. 단, 운전경력 1년 이상이어야 하며, 범죄 이력 조회 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니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지원은 아이엠택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엠택시는 2020년 12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 택시 운수 법인 9개, 750개 이상의 택시 면허, 서울 시내 차고지 9개를 기반으로 서울 전역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진모빌리티는 아이엠 택시를 1500대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수도권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총 3000대까지 증차할 계획이다.

기사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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