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퇴직직원 진로상담·창업 등 지원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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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국정원 퇴직자와 퇴직예정 직원들의 재취업·창업 및 진로상담 등을 지원하는 '이음센터'를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음센터는 '국가정보원직원법' 개정으로 퇴직자 지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됐다.
군과 경찰은 관련 법령에 의거해 퇴직자 지원과 사회 복귀를 지원해 왔다.
박지원 원장은 개소식 축사에서 "국정원 직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퇴직과 함께 사라지는 것은 국정원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음센터'가 그 이름처럼 퇴직 직원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주고, 국정원과 사회를 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박지원 원장, 이한중 양지회장(퇴직직원 모임 대표), 1차장, 기조실장 등 국정원 전현직 직원들이 참석했다.
기사출처: 매일경제,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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