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시니어 보안관! 발 빠른 조치로 화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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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 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사업단 참여자 최철휴(63세)씨와 임채동(61세)씨는 5월 2일 18시경 용호동 관내 방범 순찰 중 초등학교 뒤뜰에서 청소년 불장난 현장을 발견하고 이를 신속히 제재하여 화재위험을 차단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조치를 도와 청소년 선도 활동 기여를 인정받은 바 2022년 5월 9일 부산남부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부산남구시니어클럽(남구 신선로 439, 문화빌딩 2층)은 2011년 부산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총 30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사업단은 2020년 부산시와 부산경찰청과의 연계·협업을 통한 시범사업으로 발족되었으며, 전직 경찰을 비롯한 40명의 신체 건강한 어르신들이 취약지역 내 범죄 예방 활동 및 생활안전 위험요소 시정조치로 안전한 마을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부산남구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은 노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여 “사회적 약자가 아닌 존중받는 대상,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부산일보, 강신애 기자,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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