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봉사’ 어르신 일자리 창출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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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우회·봉사단 지역사회 귀감
“원주시민 건강증진 기여할 것”
원주시 행정동우회(회장 박웅서)와 시 자전거수리 봉사단(단장 조종훈)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 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원주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이번 활동은 사회서비스형 노인 일자리 창출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취지로 2년 연속 추진 중이다. 주요 활동은 타이어 펑크수리, 공기주입용 고무 튜브 교체 등이다. 지난해 100여대, 올해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350여대를 수리했다.
매주 월·수·금요일은 주민자치센터, 아파트, 주거 밀집지역에서, 매주 화·목요일은 시 자전거봉사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한다. 이들은 향후 자전거를 기증받아 수리한 후 지역 복지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 행정동우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 활동을 지속 추진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강원도민일보, 권혜민 기자,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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