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 해안선 마을 숨은 보석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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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디지털 뉴딜 사업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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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이 전남 해안선 마을의 숨은 보석을 찾아 영광에서 광양까지 전수조사를 시작한다.
26일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남 해안선 마을 관광자원 DB구축’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 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3억8000만원을 확보해 코로나19 이후 청정 해양관광지를 찾는 소규모 관광객에게 전남의 덜 알려진 해안가 관광자원을 알리고, 숨겨져 있던 자원을 활용해 전남 여행상품 개발에 활용가능하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26일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 ‘전남 해안선 마을 관광자원 DB구축’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 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3억8000만원을 확보해 코로나19 이후 청정 해양관광지를 찾는 소규모 관광객에게 전남의 덜 알려진 해안가 관광자원을 알리고, 숨겨져 있던 자원을 활용해 전남 여행상품 개발에 활용가능하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재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데이터 공급업체(나주시 소재 IT업체)와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개방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청년 인턴을 채용하여 정부가 관광코스로 개발한 전남지역 서해랑길, 남파랑길, 해안누리길 주변을 비롯한 전남 주요 섬과 16개 시·군(나주, 장성,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제외) 해안 인접마을 119개 읍·면(혹은 동)의 595개 리를 조사대상으로 한다. 수집 데이터는 해안선 인근 마을의 관광자원, 숙박시설, 휴게시설,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이다.
공공정보, 검색정보, 위성사진 및 로드뷰를 활용한 사전조사, 드론 항공촬영 등 현장 실측조사를 병행해 1200개 자원을 모두 조사할 예정으로, 500개 이상의 숨은 자원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청년 인턴을 채용하여 정부가 관광코스로 개발한 전남지역 서해랑길, 남파랑길, 해안누리길 주변을 비롯한 전남 주요 섬과 16개 시·군(나주, 장성,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제외) 해안 인접마을 119개 읍·면(혹은 동)의 595개 리를 조사대상으로 한다. 수집 데이터는 해안선 인근 마을의 관광자원, 숙박시설, 휴게시설,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이다.
공공정보, 검색정보, 위성사진 및 로드뷰를 활용한 사전조사, 드론 항공촬영 등 현장 실측조사를 병행해 1200개 자원을 모두 조사할 예정으로, 500개 이상의 숨은 자원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전남의 중요한 자원인 해양 관광자원 DB를 구축함으로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름다운 해안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향후 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남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광주일보, 윤현석 기자,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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