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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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0월 7일까지 3주 동안 ‘2022년 마포·은평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포구와 은평구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와 채용계획이 있는 서울시 소재 유망 기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연결해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기업을 확인한 후 채용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력서를 제출하면 적절한 기업과 매칭해주는 온라인 취업 매칭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취업 매칭 외에도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이력서 사진 수정 서비스, 기업별 면접 족보, 인·적성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박람회 운영기간 3주 동안 기업들의 채용 공고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9월 30일까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 또는 박람회 사무국으로 연락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주민의 취업난과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품고 열심히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자 여러분께 무한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했다.
기사출처: 해럴드경제, 김용재 기자,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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