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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한밭수목원서 25∼26일 일자리·창업박람회

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2-10-24 13:53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25일부터 이틀간 한밭수목원 원형광장 일대에서 지역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2 대전 일자리 종합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공사·공공기관, 정보통신기업 등 분야별로 모두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직원을 채용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무료로 지원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 일자리 종합박람회 홈페이지(www.djjobfair.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같은 기간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2022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도 함께 진행한다.

소상공인전시관, 신사업창업관, 컨설팅관 등 3개의 전시관을 마련해 창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djjobfair.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재난 대비 정보시스템복구 복구 훈련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22일 재난·재해에 대비해 지역 정보통합센터 정보시스템 백업·복구 훈련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대전시 재해복구센터에 백업된 데이터를 이용해 정상 상태로 복원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부서별, 일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을 2105년부터 지역 정보통합센터서 통합 관리하고 있다.

정재용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를 점검하고,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복구 체계를 재정비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