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니어클럽 ‘다시 일하는 청춘’ 노인일자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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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 시니어기자단(스마트한세상)은 지난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앙동주민센터 및 월명동주민센터, 군산시니어클럽에서 ‘다시 일하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1년여 간 노인일자리 활동현장을 다니며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했다.
시니어클럽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노인일자리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 및 홍보 효과는 물론 노인세대의 디지털기기 사용능력 향상과 세대간 소통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홍소연 관장은 “사진전 외에도 노인과 일자리를 지역사회에 알림으로 사회적 기여 및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니어클럽은 35개 사업단, 3176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지원,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기사출처: 전북일보, 이환규 기자,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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