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어르신 6천여명에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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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 남구가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4천904개를 비롯해 사회 서비스형(571개)·시장형(402개)·취업 알선형(174개) 등 총 6천51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 중 기초연금을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 서비스형은 기초연금을 받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면서 만 60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및 정부·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및 인지지원 등급 판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신청 기한은 오는 23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고령정책과(☎ 062-607-3472)를 통해 신청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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