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베스티안재단과 화상예방 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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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베스티안재단과
화상예방 안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화상 예방 교육 공동 개발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 강화 -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12월 21일(수) 오후 2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본부(서울 중구) 회의실에서 베스티안재단(대표 설수진)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화상 예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이를 전담하여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 베스티안재단은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서울, 부산, 오송)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상환자 및 전국민 대상 의료비 지원, 화상예방교육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화상예방교육에 특화된 ‘베스티안재단’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협업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화상예방 안전교육을 공동 개발하여 운영한다.
○ 고령층의 경우, 화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비대면・대면 형식으로 추진 될 화상예방 교육이 더 의미 있게 활용될 것이다.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을 위한 화상예방 안전 교육을 공동 개발하고, 개발한 화상예방 안전교육을 비대면·대면 교육 형태로 제공한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화상예방 안전교육을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하고,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학습하실 수 있는 교재(워크북)와 교육동영상을 제공한다.
○ 또한, 2023년 1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전문강사 지원사업을 통하여, 화상예방 안전 전문강사를 양성한다.
○ 전문 강사는 전국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찾아가 사업 현장에서화상 예방 안전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베스티안재단은 상호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협력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 예방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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