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해양안전체험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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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해양체험관 리모델링, 5300만원 투입해 연내 개관 예정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상안전사고와 우리나라의 바다 환경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학습공간인 해양안전체험관이 새롭게 생긴다.
대전교육청은 28일 사업비 5300만원을 투입해 기존 해양체험관을 리모델링해 해양안전체험관을 조성, 수상안전 뿐 아니라 서해 갯벌과 동해 독도의 자연환경, 생물자원, 경제‧사회적 가치 등에 대한 볼거리를 갖춰 올해 안에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관 후에는 수련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대전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 등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김종하 원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수상안전이 교육계는 물론 사회 전반의 큰 화두로 떠올랐다”면서 “해양안전체험관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2017년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생존수영교육, 수상안전 교육자료 제작‧배포, 올해 해양안전체험관 개관과 내년 생존수영 교원연수까지 예정하고 있어 안전역량 확보를 위한 교육을 점차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전교육청은 28일 사업비 5300만원을 투입해 기존 해양체험관을 리모델링해 해양안전체험관을 조성, 수상안전 뿐 아니라 서해 갯벌과 동해 독도의 자연환경, 생물자원, 경제‧사회적 가치 등에 대한 볼거리를 갖춰 올해 안에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관 후에는 수련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대전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 등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김종하 원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수상안전이 교육계는 물론 사회 전반의 큰 화두로 떠올랐다”면서 “해양안전체험관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2017년 학교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생존수영교육, 수상안전 교육자료 제작‧배포, 올해 해양안전체험관 개관과 내년 생존수영 교원연수까지 예정하고 있어 안전역량 확보를 위한 교육을 점차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사출처 : 충남일보, 2022.12.28, 이잎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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