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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만나는 일자리' 산림치유지도사 시험 4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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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55회 작성일 23-02-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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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치러진 신림치유지도사 평가 시험 
지난해 치러진 신림치유지도사 평가 시험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제11회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이 오는 4일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학교에서 치러진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시험에는 산림치유지도사 1급에 388명, 2급에 501명 등 모두 889명이 원서를 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립산림치유원, 치유의숲 등 산림복지시설에서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합격자 조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license.fowi.or.kr)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급 510명 등 모두 2천510명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해 산림치유를 지도하는 사람"이라며 "숲을 통해 국민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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