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채용박람회' aT센터서 내달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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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고용노동부는 다음 달 2∼3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정부가 올해 고용 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심화한 구인·구직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업종별 협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교육계와 함께 여는 행사다.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산업별 채용관에서는 정보기술(IT)·과학기술,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등 업종별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한다. 입사 3∼5년차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취업특강 등도 진행된다.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고민 해소를 위한 고용서비스 체험관도 운영된다.
박람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15일까지 워크넷(www.work.go.kr)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고용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구직자는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다만, 멘토링과 채용관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도 열린다.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추후 공개된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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