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일자리] 경북도, 신중년 일자리사업 '행복설계사' 31명 모집...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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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경상북도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안내하는 ‘행복설계사’를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31명 모집한다.
‘행복설계사’는 획일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를 지향하기 위한 ‘복지 경북’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총 6억 90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참여자 자격은 만 50세 이상 ~ 70세미만 도민이면서 사회복지·보건의료 분야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보건·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다.
행복설계사는 복지서비스를 직접 찾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도민의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및 경북행복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복설계사는 7개 시군(경북행복재단, 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청송군, 성주군) 31명(경북행복재단 1명, 시군 30명)을 선발해 시군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웃사촌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사 출처 :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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