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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선발…직무교육 후 시·군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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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3-03-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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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활동 전 직무교육 실시
20일~24일 오전 9시~오후 6시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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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산업현장 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위한 ‘2023년 경기도 31개 시·군 노동안전 지킴이’ 104명에 대한 역량 강화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동안전지킴이가 사업장 또는 노동 현장에서 노동 안전보건에 위해가 되는 요소에 대해 효율적 점검 및 개선·지도·건 등 업무 수행 역량 강화를 목표한다.

 

구체적으로 건설·제조·물류 등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분야에 적용되는 안전수칙·위험성 평가 방법·산업안전보건법령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장 즉시 투입이 가능하도록 실습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24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걸쳐 진행된다. ▲경기남부 1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62명은 대한산업안전협회 군포 교육장 ▲경기북부 13개 시·군 근무 42명은 의정부 교육장에서 교육을 수강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이번 훈련을 마치는 대로 2인 1조로 31개 시·군 배치된다. 도는 시·군과 협업해 분기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권역별 안전 문화 교육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박성식 도 노동안전과장은 “노동안전지킴이는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귀중한 인력”이라며 이번 교육과 노동안전지킴이의 경험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기사 출처 : 경기신문, 김한별 기자,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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