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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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블 앱으로 신청... X맨 X걸 찾으면 즉석 선물
올 봄에만 진행하는 '한정판' 챌린지 프로그램이 나왔다. 러닝과 일상을 이어주는 앱 '러너블(runable)'이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서울둘레길 완주 100일 걷기 챌린지는 매년 완판 행진을 기록한 '트레일 서울 157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민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러너블 앱에서 참가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러너블은 이번 챌린지를 위해 서울둘레길 8개 코스의 최신 경로 GPX를 제공한다. 챌린지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참가 접수 후 서울둘레길 창포원, 양재 안내센터에 방문하면 선물을 제공하며, 이곳에 부착된 QR코드에 접속, 인증 영상을 개인 SNS계정에 올리면 매월 10명을 추첨해 서울 157K 티셔츠도 준다.
5월 7일까지 진행하는 ‘X맨을 찾아라’ 이벤트도 있다. 이 기간에 서울둘레길을 걷고 있는 X맨, X걸을 찾으면 현장에서 즉시 선물을 제공한다.
서울특별시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봄꽃과 동행하는 서울둘레길 걷기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하시는 사람이 안전하게 서울둘레길을 완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트레일서울 157K 홈페이지(https://trailseoul157k.com)와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runable.trailkorea.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러너블 앱에서 마이페이지, 1:1문의로 접속하면 된다.
기사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윤성중,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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