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4일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51개 기업서 31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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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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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이케아 코리아, ㈜세라젬씨엔에스, CJ프레시웨이, ㈜제니엘 등 51개 업체가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 물류, 제조 등 부문에서 3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에 오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삼성증권, 삼성전자, 홈플러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이 부스를 마련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도 부스를 꾸려 각종 일자리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부터 물류, 생산, 서비스직까지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한자리에서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도록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상·하반기에 개최된 용인시 일자리박람회에는 106개 업체가 참여해 167명을 채용한 바 있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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