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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어르신 안부 확인 우유배달 사업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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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365회 작성일 23-08-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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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니어클럽 공공이불빨래방 참여 인력 투입

◇동해시가 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추진 중인 우유배달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동해】동해시가 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추진 중인 우유배달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업 수혜자 최모씨는 "우유 배달로 칼슘 섭취 등 건강을 챙길 수 있고 혼자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누군가 안부를 챙겨줘 위안과 안심이 된다"고 호평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동해시니어클럽 공공이불빨래방 참여 인력이 주 3회 오전과 오후 조로 나눠 구역별로 멸균우유 2~3개씩 대상자 가구를 방문·배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정기적으로 우유가 수거되지 않은 가정의 경우 대상자 인적사항을 시에 보고해 각 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다시 한 번 대상자를 찾게 된다.

◇동해시가 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추진 중인 우유배달 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14일 심규언 시장, 호용한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 전창표 헨켈코리아 부사장, 조창웅 동해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협약식 체결했다.

석해진 시 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이 호평 속에 시작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해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강원일보, 2023.08.09, 전명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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