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경북 유일 숲길등산지도사 양성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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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은 산림청으로부터 숲길등산지도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지정된 것이라고 교육원측은 전했다.
숲길등산지도사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장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이다.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해설하거나 지도·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숲길등산지도사 양성과정은 오는 10월 개강 예정으로, 등산·트레킹 이론과 실습 등 147시간 과정을 수료한 뒤 소정의 자격시험을 거쳐 국가자격증을 딸 수 있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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