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머무는 태화루, 내일부터 전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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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까지 인문학 아카데미 등 다양… 사전 접수 진행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2023 태화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태화루 누각 상설공연은 다음달 2일 음악으로 여는 세상 ‘세악시’의 ‘엄마’를 시작으로, 3일 풍류365, 9일 김진완무용단, 10일 국악연주단민들레, 23일 김미경 판소리연구소, 10월 7일 김미자무용단, 8일 이선숙판소리연구소, 14일 (사)한국정가진흥회 울산지부 ,15일 타악퍼포먼스 새암, 28일 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29일 루체현악앙상블, 11월 4일 엄영진판소리국악연구회 등 모두 12개 단체가 참여해 공연을 펼친다.
태화루 인문예술 아카데미는 1회차인 다음달 2일에는 안남용 작가의 ‘사진을 읽다’ 강연을 시작으로 박순희 시인(내 감성이 詩로 물들 때), 최선재 (재)플라톤아카데미 지관서가 기획자(마음의 건강을 위한 인문활동, 止觀書架), 정수자 감자책방 대표(어서오세요. 감동이 자라는 책방입니다), 김옥균 베토벤 음악 연구소 대표 (행복해지는 클래식음악, 오스트리아의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 최동익 작가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여행), 이승욱 문화예술협동조합 플랜비 대표 (도시를 움직이는 상상력 ?깡깡이예술마을의 사례), 배성동 영남알프스 천화 이사장 (울산 소금 이야기), 이상도 울산향토사연구회 회장 (강물따라 흐르는 기층민속), 신대한 UNIST 천체 관측 동아리 아스트랄 대표 (‘밤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 태화루 누각에서 듣는 밤하늘 이야기)강연이 차례로 예정돼 있다.
또한 인문예술 아카데미 강연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태화루 열린 갤러리 전시는 시목문학회(시곗바늘을 돌린다)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양윤미(시시하고 소소하게, 삶), 일요화가회(함께하는 풍경과 서정), 보태니컬아트(꽃으로의 행복여행), 울산문인협회(애시(태화루愛 詩냇물이 흐르다)), 사진심층연구회(소소한) 등이 함께한다.
기사 출처 : 울산제일일보, 김하늘 기자,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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