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근로자 인권 강화 위해 프로그램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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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인권 간담회, 전문가 특강 등 진행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근로자 인권 강화를 위해 인권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31일 통영에 있는 어항남해 5호 선박 직원과 동부항 어촌뉴딜사업 감리단을 방문해 찾아가는 인권 경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달 1일에는 제11회 창원 여성인권영화제 참여해 '영화로 배우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난 4일에는 공단 본사 직원 대상으로 노무법인 익선 황기두 노무사를 초청해 인권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직원들과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단 내·외부적으로 인권 친화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달 31일 통영에 있는 어항남해 5호 선박 직원과 동부항 어촌뉴딜사업 감리단을 방문해 찾아가는 인권 경영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달 1일에는 제11회 창원 여성인권영화제 참여해 '영화로 배우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난 4일에는 공단 본사 직원 대상으로 노무법인 익선 황기두 노무사를 초청해 인권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직원들과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단 내·외부적으로 인권 친화적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홍세희 기자,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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