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디지털 전환 교육으로 신중장년층 구직·재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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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신중장년층의 구직과 재취업, 전직을 돕는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직업전환 교육기관 지정·운영사업'에 뽑혀 2025년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한다.
경남도립거창대학(서부권), 거제대학교(남부권), 동원과학기술대학교(동부권)가 참여해 신중장년층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35세 이상 신중장년층 중 미취업자, 은퇴자, 이직예정자가 무료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3개월로 1차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
경남도와 3개 대학은 구직자 과정과 재직자 과정으로 나눠 아날로그에 익숙한 신중장년층들이 디지털을 활용한 업무 역량을 기르고 현장에 익숙해지도록 교육과정을 짠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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