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부산 유기농 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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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3일부터 26일 벡스코…‘도시민의 힐링라이프’ 주제
제13회 부산 유기농 친환경 귀농귀촌 박람회가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도시민의 힐링라이프’라는 주제로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환경친화적 식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각지의 친환경·유기농 식품이 참가하고, 지방소멸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귀농인에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자 하는 지자체도 대거 참가한다.
올해에는 경상남도(경상남도, 김해시, 밀양시,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함양군, 합천군, 경상남도농업인력자원관리원), 경상북도(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문경시, 상주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포항시, 고령군, 군위군, 봉화군, 성주군, 영덕군, 영양군, 울진군, 의성군, 청도군, 청송군,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전라남도(전라남도, 광양시, 여수시,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영광군, 영암군, 장흥군, 화순군), 전라북도(군산시, 무주군, 부안군, 임실군, 장수군), 충청남도(당진시), 충청북도(영동군)에서 참가한다.
각 지자체는 예비 귀농 귀어 귀산 귀촌인을 대상으로 홍보관을 조성해 적극적인 지원 시책 안내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참관객은 행사장 내에서 각 지역의 담당자에게 체험 연계형 정책, 농촌 이주 등에 대한 직접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또 각 지역에서 가지고 온 지역 우수 농특산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나무신문
기사 출처 :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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