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기업 잇는 '일자리 수요데이', 전국 고용센터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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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설치된 일자리 정보 게시판의 모습.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고용노동부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이어주는 '일자리 수요데이'를 전국 48개 고용센터에서 월 1회 이상 수요일에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일자리 수요데이엔 지역 내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현장 채용 면접을 비롯해 기업설명회, 기업 탐방, 구직자 심리 상담, 취업 컨설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오는 29일엔 하나마이크론(천안고용센터), 엠티에스코퍼레이션(대전고용센터) 등 제조업, 반도체업, 조선업 기업들의 현장 채용 면접이 센터별로 진행된다.
노동부는 기업 채용 일정 등 지역 상황에 맞춰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하면서, 업종별 광역 일자리 매칭 등 관할구역을 뛰어넘는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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