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신중년 경력형 일자리』공모사업 최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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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지역균형발전특별교부금 총 2억 7천만원 확보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0월에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을 신청하여 국비 1억여 원(총사업비 1억 9천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공모사업을 추가로 신청하여 4개 사업 국비 1억 7천만 원(총 사업비 3억 5천만 원)을 더 확보하였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50~65세 미취업자에게 지역사회의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해 신중년 퇴직인력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24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반려견 산책지역 안전관리, 해수면 위험구역 안전관리, 용호별빛공원 안전지킴이·전시해설가, 신중년 취업상담 컨설턴트, 관광지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내년 1~2월 중 채용공고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자는 해당 사업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 경력이 있어야 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의 경험과 비결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2023.11.30, 최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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