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환경 소통 '제8기 국민 서포터즈' 뽑는다
페이지 정보
본문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다음 달 21일까지 여러 환경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정책 대상자 소통 창구가 될 ‘제8기 국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환경부와 금강청에서 주관하는 공식 행사 참석과 환경정책 현장 관련 시설 견학 등 유익한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특히 금강 수계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과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 이해도가 높은 인재를 우선적으로 총 15명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금강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명단은 다음 달 25일 금강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희송 청장은 “국민을 위한 환경정책이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지원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김도현 기자, 2024.01.25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취업뉴스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제주시, 2024년 해양수산분야 139개사업 548억 원 투입 24.01.26
- 다음글울산 동구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 업무 협약 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