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과정 운영…청·장년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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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과 기업 구인난을 돕기 위해 2024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분야는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다.
시는 분야별로 18∼65세의 미취업자 20명을 선발해 최대 6개월간 교육훈련 후 지역 기업체에 취업을 알선할 방침이다. 교육생에게는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최근 3년간 총 188명의 교육훈련 수료생 중 128명이 유관 기업체에 취업했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교육훈련기관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 063-454-4353)로 문의하면 된다.
이길용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 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산업 수요에 맞는 기술 인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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