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대상 부동산 아카데미…400명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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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제1기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좌는 4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권대중 교수의 부동산 정책 강의, 한국부동산원 성창우 변호사의 전세 피해 및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교육, 권문업 세무사의 부동산 세제 실무교육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날부터 4월 11일까지 수강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에 팩스(☎227-4819) 또는 전자우편(taxus@kar.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토지정보과(☎052-229-4452) 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052-227-2058∼9)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부동산 정책과 전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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