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취업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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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도입…현재까지 106만명 참여
수기공모전·찾아가는 상담서비스 등 제공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고용노동부가 취업지원제도 도입 4년 차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지난 2021년 도입된 청년·저소득구직자·중장년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다. 연령, 소득, 재산 등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장 6개월 간 구직촉진수당 등 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 시행 4년 차를 맞았는데, 현재까지 106만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고용부는 취업이 필요한 사람들이 '취뽀(취업 뽀개기·취업 성공)' 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1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참여자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취업제도로 도움을 받았던 일화나 변하게 된 일상에 대한 일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주제다.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했던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총 11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전국 각 지방고용센터에서는 지하철역이나 대학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취업이룸카'를 운영해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5일부터 선착순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제공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챗봇을 카카오톡 친구 채널로 추가하면 '이룸이와 밀착이의 취업 응원 이모티콘(16종)'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 맞추기, 낱말 퍼즐 등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전국고용센터에서는 대학교, 행정복지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과 협업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설명회 및 방문 홍보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취업취약계층이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지자체, 국세청 등과 함께 지속해서 협업하고 있다"며 "이번 집중홍보기간 운영으로 취업지원이 필요한 더 많은 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게 되고 더 많은 구직자의 든든한 고용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지난 2021년 도입된 청년·저소득구직자·중장년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한 한국형 실업부조다. 연령, 소득, 재산 등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장 6개월 간 구직촉진수당 등 지원금이 지급된다. 올해 시행 4년 차를 맞았는데, 현재까지 106만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고용부는 취업이 필요한 사람들이 '취뽀(취업 뽀개기·취업 성공)' 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선 1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참여자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취업제도로 도움을 받았던 일화나 변하게 된 일상에 대한 일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 등이 주제다.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했던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총 11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전국 각 지방고용센터에서는 지하철역이나 대학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취업이룸카'를 운영해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5일부터 선착순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제공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챗봇을 카카오톡 친구 채널로 추가하면 '이룸이와 밀착이의 취업 응원 이모티콘(16종)'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캐릭터 맞추기, 낱말 퍼즐 등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전국고용센터에서는 대학교, 행정복지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 등과 협업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설명회 및 방문 홍보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용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고용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취업취약계층이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지자체, 국세청 등과 함께 지속해서 협업하고 있다"며 "이번 집중홍보기간 운영으로 취업지원이 필요한 더 많은 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게 되고 더 많은 구직자의 든든한 고용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뉴시스, 고홍주 기자,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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