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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시니어모델과 융합 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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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259회 작성일 24-04-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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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ONE의 오후> 패션쇼에서 시니어모델이 공연 중인 모습.(엘리트모델에이전시 제공)원본보기
▲<木•ONE의 오후> 패션쇼에서 시니어모델이 공연 중인 모습.(엘리트모델에이전시 제공)
목원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시니어 모델과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木•ONE의 오후> 지역인과 함께 하는 미술과 디자인전공 융합 패션쇼’라 명명된 이번 행사는 목원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지난 2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과 엘리트모델에이전시(EMA)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대학혁신단과 라홍문화예술포럼이 후원했다. 패션쇼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트리플루트(Tripleroot)’의 이지선 디자이너와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제작한 총 60점의 의상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패션쇼에는 엘리트모델에이전시의 전문 시니어모델들과 목원대 학생들이 모델로 참여하여 다양한 세대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세대 간의 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성민 미술디자인대학 학장은 “이번 패션쇼는 목원대 미술디자인대학의 융합교육 성과를 확인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홍문화예술포럼의 강라홍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해 “이번 행사는 세대 간의 화합과 융합을 촉진하는 마당으로서 이번 패션쇼가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며, “지역사회와 대학, 그리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계속해서 후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木•ONE의 오후> 패션쇼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리트모델에이전시 제공)원본보기
▲<木•ONE의 오후> 패션쇼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리트모델에이전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