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일자리 가득 … 경남도, 2024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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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2개 기업·구직자 100여명 참여
일대일 현장 면접 및 취업 컨설팅 제공
2024년 제1회 경남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본관동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해 7월 31일 보금자리를 옮긴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올해 첫 채용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제조업의 산업인력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인력 매칭과 지원을 위해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2020년부터 채용이 꼭 필요한 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연 4회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402명이 참가해 28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22개 기업과 1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할 전망이다.
▲자동차 안전장치 전문기업인 삼송 창원공장에서 ‘품질팀 정규직’ ▲유압용 호스피팅 및 어댑터 생산기업 코만에서 ‘현장직 신입’ ▲철도차량 전문제조기업 로만시스에서 ‘시설공무팀’을 뽑는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해찬솔요양원, 화인텍, 에스와이노나텍 등 11개 기업이 참여한 키오스크 비대면 면접도 이뤄진다.
▲취업 타로 ▲구직상담·취업 컨설팅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일자리 키오스크 면접 ▲펀펀 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오재호 진흥원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지역 구인 기업의 인력난이 해소되고 구직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길 바란다”며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과 연결되는 좋은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아시아경제, 이세령 기자,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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