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서 취업·노동문제 상담…관악구 '찾아가는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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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봉천역 매주 수·목요일 운영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7일부터 지역 내 지하철 역사에서 '찾아가는 취업·노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 노동문제 상담 등 권익 보호를 위해 2011년부터 찾아가는 취업·노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취업 상담 및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노동법률 상담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신림역), 목요일(봉천역) 오후 2시부터 8시(취업 상담 오후 2∼5시·노동 상담 오후 5∼8시)까지 운영된다.
단 폭염 기간(7.24∼8.14)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채널 관악구 일자리센터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벤처과(☎ 02-879-6677)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출처: 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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