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관리협회, 공동주택 ‘명품관리소장’ 육성교육 관심 높아
페이지 정보
본문
1차 성료…2차 교육 5월 25~26일 대구시 지회에서 예정
감리·기술·건축사들로 구성된 아카데미 명품강사 교육으로 호평
한국주택관리협회 명품관리소장 고급과정에서 이준규 감리사가 교육중이다.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한국주택관리협회(회장 조만현)는 현직 주택관리사를 대상으로 협회 부설 공동주택관리 아카데미에서 ‘명품관리소장 고급과정 1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기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주택관리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까지 사전 교육신청 접수를 받아 27일과 28일 양일간 주말을 이용해 진행했다.
공동주택 관리소장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옥상구조와 누수, 전기설비 및 승강기, 소방 및 통신설비 등은 특히 전문분야라서 어렵고 다루기 힘들어하는 영역들이다.
명품관리소장 고급과정에 참여한 심성기 힐스테이트 동탄관리소장(우리관리)은 “협회에서 명품소장 고급과정으로 현장 관리소장들의 그간 어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교육을 개설해 도움이 됐다”며 “향후에도 연속성을 가지고 이런 고급과정이 주기적으로 편성돼 진행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협회 부설 ‘공동주택관리 아카데미’ 부원장으로 ‘옥상구조와 누수사례’를 진행한 김재성 박사(감리사)는 “관리소장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주택관리사 자격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교육을 개설해 직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이 필요하다”며 “이번 명품소장 고급과정을 계기로 한국주택관리협회 부설 아카데미에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만현 한국주택관리협회장은 “협회는 앞으로 공동주택관리 아카데미를 통해 주택관리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할 ‘교육과정’이라고 생각하면 ‘한주협’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먼저 떠오를수 있도록 새로운 과정과 과목을 계속 개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명품관리소장 고급과정 2기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지회(동우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에 진행한 1기 교육에 참여한 관리소장들의 호응에 힘입어 3기 교육을 6월에 한국주택관리협회에서 다시 한번 진행할 계획이다.
기사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2024.04.30
해양경찰퇴직지원센터 보도자료의 저작권은 해당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생활뉴스] 110년만의 변화! 면허 신청, 경력 증명용 인감증명서는 정부24에서 24.05.02
- 다음글백문이 불여일米, '쌀 큐레이터'로 월 수입 2-300만원 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