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제4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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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천구) 양천구청 전경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전문 목공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달 24일까지 제4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산림청에서 인증하는 목재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수해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재교육 전문가를 육성한다.
이번 제4기 교육과정 모집기간은 이달 24일까지로 구민 15명, 타지역 시민 5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구민은 79만 2천 원, 타지역 시민은 133만 2천 원이다. 수강을 희망할 경우 연의목공방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선발 시 목공 경력 보유 및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우대한다.
수강생은 서울시 유일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인 ‘연의목공방’에서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주 2회 교육과정(총 176시간)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목재교육 개론 ▲목재교육 실무 ▲목재교육 방법론 ▲안전교육 등으로 모든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서울시 유일의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을 보유한 양천구에서 전문자격과정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건강한 취미생활과 더불어 취 ·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글로벌뉴스통신GNA, 송재우 기자,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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