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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 명상과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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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24-05-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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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시니어를 위한 명상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으로 건강 챙겨
황문순 명상전문가의 프로그램 진행, 시니어들에게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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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가 걷기와 명상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5월 18일, 회원들이 7호선 사가정역에서 만나 중랑둘레길 중 무장애자락길을 걸었다. 


(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회장 황규만)가 매월 운영하는 '敎學上長' 프로그램에서 시니어들이 직장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들은 둘레길 걷기를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지난 4월 敎學上長에서는 황문순 명상전문가가 명상 세션을 진행했다. 퇴직한 시니어들이 참가하여 명상의 청정한 시간을 경험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높은 산을 오르던 과거의 활동에서 벗어나 편안히 둘레길을 걷거나 다도나 명상에 더 끌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협회는 걷기와 명상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난 5월 18일, 회원들이 7호선 사가정역에서 만나 중랑둘레길 중 무장애자락길을 걸었다. 


황문순 명상전문가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연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싱잉볼과 함께 알아차림 명상을 진행하고, 준비해온 기구로 맥박을 측정하여 명상 후 안정화되는 모습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걷기보다 명상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훨씬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매월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에 명상이나 산림치유사를 접목한 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걸었던 중랑둘레길은 망우산과 용마산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조성된 약 10km의 테마 둘레길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연계된 자연 탐방길이다. 

둘레길에는 12개의 스탬프함이 비치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모든 스탬프를 찍고 중랑구청 2층 공원녹지과를 방문하면 완주인증서와 배지를 받을 수 있다.

황규만 회장은 "이번 둘레길 걷기와 명상 프로그램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서 마음의 안정과 내면의 평화를 찾는 소중한 시간으로, 많은 시니어들이 퇴직 후에도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라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특히, 명상과 산림치유를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시니어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 출처 :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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