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안전한 바다'…부산항 해양사진 공모전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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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모전 최우수상

[부산해수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해양안전실천본부 부산본부와 공동으로 제11회 부산항 해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 함께 안전海: 부산, 해양, 안전'을 주제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공모 분야는 해사안전, 레저·관광, 해양환경으로 안전한 부산항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촬영장소는 부산, 제주지역이며, 선박에서 찍은 사진은 지역 제한이 없다.

2023년 공모전 특별상 수상작

사진 분야 전문 심사위원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4점), 우수상(8점), 장려상(19점) 등 32점의 입상작을 선정한다.

공모 일정, 심사 기준, 시상 내용 등은 부산해양수산청 누리집(http://www.port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국립해양박물관 등에서 전시회를 열고 2025년도 달력으로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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