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중장년층 재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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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박희태, 가운데)는 지난 25일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 ‘청·장년층 지역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에 기부금 102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박희태)는 지난 25일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 ‘청·장년층 지역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을 위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에 기부금 102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은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한국폴리텍7대학 부산캠퍼스 이영진 교학처장, 주동현 산학협력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실업 중·장년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전기실무, 가죽공예, 디지털공방 전문기술인력 양성과정에 600만 원이 투입되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배관용접 및 기계설비 관리자 인력양성과정에 420만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 재난 기간 이후 장기간 지속된 지역 경기침체로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박희태 부산동구지사장은 “재취업을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 지역민들게 이번 기부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사회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대한경제, 김옥찬 기자,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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