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금융·식품 검사 등 16개 부문 35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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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까지 서류접수…내달 11일 최종 발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수협중앙회는 수산 분야 등에서 근무할 전문 직원 3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 경제, 지도관리, 기타 등 총 16개 부문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거래 모니터링 요원 4명과 웹 및 모바일 업무 경력자, 영업점 거래 지도, 보험 체납징수 역할을 맡을 인원을 각각 1명씩 선발한다.
수산물 유통 및 판매와 관련해 수산물 판매직 8명과 공판장 냉동 기계 운전 3명을 포함해 시설관리, 식품 검사, 물류, 경매, 배송 담당 인력도 각각 1명씩 뽑는다.
또 선박 안전관리 전문가 5명을 비롯해 어업인 일자리 상담 3명, 면세유 유통 1명 등 지도관리 분야에서도 총 9명을 채용한다. 이 밖에도 본사 청원경찰 2명과 운전직 1명도 채용 대상이다.
나이와 학력 등에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수협은 이달 28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다음 달 3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면접 평가를 진행한 뒤 다음 달 1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 뉴시스, 홍세희 기자,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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