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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교육] 서울시민대학, ‘중장년 맞춤형 경제교실’ 등 192개 강좌 2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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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경퇴직지원센터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24-08-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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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민대학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2024년 2학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학기에는 총 192개의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었으며, 수강 신청은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강좌는 서울시민대학의 중부권, 동남권, 모두의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중장년층을 위한 ‘중장년 맞춤형 경제교실’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실생활에서 겪는 경제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투자, 세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맞춤형 재무 상담도 제공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중장년 맞춤 경제 특강’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36개의 강좌로 구성되며, 서울시민대학의 3개 캠퍼스와 온라인(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재무 설계를 돕기 위한 맞춤형 개인 상담도 2회에 걸쳐 제공되며, 비대면 상담 후 대면 상담을 통해 종합적인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민대학의 2학기 프로그램은 경제 강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교양과 실용 강좌도 포함되어 있다. 중부권 캠퍼스에서는 서울의 역사와 미래 사회의 변화를 다루는 강좌부터, 미디어 창작과 차 만들기 체험 강좌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다. 동남권 캠퍼스에서는 철학, 인공지능 체험, 창의적 사고 훈련 등 흥미로운 주제의 강좌가 진행되며, 모두의학교 캠퍼스에서는 영미시 이해, 스마트 미디어 활용법, 뉴미디어 현상 탐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시민대학 2학기 강좌는 9월 10일 1차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5일 2차 개강이 이어진다. 수강 신청은 8월 20일과 10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일부 강좌는 무료로 제공되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종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본부장은 “이번 2학기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었다”며, “시민대학의 교육과정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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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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