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 내일 부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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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024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가 10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는 올해부터 해양안전 분야와 함께 미래 고부가가치 해양모빌리티 산업까지 주제를 확장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해군, 해양경찰청 등 60여개 기관·업체가 20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행사장은 ▲ 해양모빌리티·안전 및 사고예방 홍보전 ▲ 해양모빌리티·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 비즈미팅 ▲ 해양 일자리 홍보관 ▲ 해양 체험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부산시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이번 전시회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특구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해양모빌리티 특구 공동관'을 운영한다.
[부산시 제공]
기사출처 : 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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